HOME > 사회 > 사회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녹내장 진료인원 5년간 증가, 50대에서 70대 진료인원의 62.1%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안미향 기자 기사입력  2017/12/29 [12:19]

 

▲ 인구 10만명당 연령별 녹내장 진료인원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뉴스쉐어=안미향 기자]초기 자각증상 없이 찾아오는 녹내장, 최근 5년간 진료인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동하여 녹내장 질환으로 요양기간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23119명(38.2%)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10145(37.1%) 증가했고, 여성은 122974(39.1%) 증가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녹내장 전체 진료인원 10명 중 6명 이상인 62.1%50대에서 70대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60대에서 녹내장 진료인원이 가장 많다. 이어 50, 70대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최근 5년간 녹내장 질환의진료인원 등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의학 장비의 발달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만성적인 녹내장의 경우 최근 환자들의 인식이 개선이 되어 종합검진 시에도 시신경 모양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녹내장정밀검사를 통하여 조기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였다고 설명했다.
 
201670대 이상으로 한정하여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수는 552명으로 20명 중 1명은 녹내장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운 교수는 녹내장 질환이 고연령대로 갈수록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많아지는 추세의 이유를 녹내장은 만성질환으로 연령이 많아질수록 진료환가가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와 안압이 정상수준이어도 안압의 변동 폭이 크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 또는 유전자 이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기사입력: 2017/12/29 [12:19]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 김무열 올블랙으로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