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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요 4개 노선 가로수가 달라진다
푸르도시가꾸기사업소 중앙로, 가야로, 전포로, 공항로 등 50Km 가로수 관리
기사입력: 2018/01/03 [18:26] ⓒ NewsShare 뉴스쉐어
안미향 기자

 

▲가로수 관리 후 교통 표지판과 상가 1~2층의 간판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쉐어=안미향 기자]부산시 주요 중심 4개 노선 약 50Km에 가로수가 달라진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2017년부터 중앙로, 가야로, 전포로, 공항로의 가로수를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구에서 관리하던 가로수는 간판가림으로 인한 민원 발생, 차량통행불편 및 교통표지판 가림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사업소는 고압선이 지장되지 않은 구간에 대해 가로수의 상단부 가지치기는 하지 않고, 적정 높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했다.
 
가로수 높이가 높아질수록 줄기 아래쪽의 시야가 확보돼 교통불편 및 상가간판가림 민원도 해소하고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2~3년 집중 관리를 통해 종전 나무높이의 배 이상 크기로 자라면서 녹음량 또한 배 이상 늘어나 여름철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차와 사람이 오고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압선 지장구간의 경우, 고압선 아래 부분만 가지치기를 해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자라서 가지의 고유모습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조기낙과 유도해 제거하는 방법인 약제살포를 시범 사업으로 시행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생육이 부진한 가로수에 대해 생육개선사업 시행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다. 시차원의 관리 뿐 아니라 일선 구, 군에도 관리사례를 알리고, 줄기를 많이 자르는 방법을 피해 녹음이 우거지고 일관성 있는 쾌적한 가로경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가로수관리 실무업무를 담당할 가로수전문관을 선발하고,노선·수종별 여건을 감안한 가지치기 유형 등 세부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고소차량 구입 등의 관리장비 확보와 가로수 전담반을 선발하여, 올해 중앙로를 위주로 관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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