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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 속으로…‘부산을 비춰라! 나만의 유물램프!’

9일부터 18일까지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16:23]

부산의 역사 속으로…‘부산을 비춰라! 나만의 유물램프!’

9일부터 18일까지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1/03 [16:23]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부산의 역사와 대표유물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립박물관은 9일부터 18일까지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가족박물관교실 ‘부산을 비춰라! 나만의 유물램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하루 2회(오전/오후) 실시된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들은 부산박물관 부산관 전시해설을 통해 부산관 대표 유물과 관련 사건을 배우고 학부모와 함께 유물램프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초등학교 3~6학년들은 학부모들과 함께 부산관 대표 사건을 알아보고 전시실 미션 퀴즈를 통해 부산관 역사에 대해 학습한 다음 직접 창의적으로 유물램프를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접수는 초등학교 1~2학년들은 3일 9시부터 선착순이며, 3~6학년은 10일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를 통해 모집한다.
 

초등학생과 가족 300팀(회당 25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1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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