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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조제료, 휴일·야간에 더 비싸…권익위 상시 홍보 권고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민원 다수 제기돼
 
박예원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15:02]
▲ 자료사진.   ©뉴스쉐어

 

[뉴스쉐어=박예원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휴일과 야간에 약국 조제료가 30% 비싼 사실을 국민에게 상시 홍보할 것을 관계 기관에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휴일·야간에 환자가 약국에서 조제하면 약값의 30%가 가산되나 이 제도가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관련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

 

이에 가산료 추가 부담 제도를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상시 안내·홍보하고 약국에서도 가산료 지불에 대해 안내·홍보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휴일에 영업하는 약국을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각 약국이 게시물이나 LED 등을 이용해 인근의 휴일 영업 약국을 자율 안내 하도록 지역약사회에 협조토록 했다.

 

또한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안전상비의약품에 외국어 안내 표기를 병행해 안내하도록 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단순히 약국 운영자의 명의만 변경해도 새로 신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도·양수를 통한 약국의 지위승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시각장애인의 안마시술소·안마원 개설신고 시 별도의 신고 서식이 없어 의료기관 개설신고서식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안마시술소·안마원 별도의 개설신고서식을 마련토록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권고를 통해 약국의 휴일·야간 조제료 가산제 및 휴일 영업 약국 상시 안내, 안전상비의약품 외국어 병행 표기, 약국개설자 변경 절차 간소화, 안마시술소 개설 등록 서식 마련 등 관련 제도개선이 이뤄져 약국 이용과 관련한 민원 해소 및 대국민 편익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1/04 [15:02]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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