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명예홍보대사 위촉오는 16일 대중교통의 적극적 참여유도와 대중교통 정책 홍보를 위해
[뉴스쉐어=안미향 기자]오는 16일 개그맨 김준호가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정책을 홍보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전 국민에게 밝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맨 김준호를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중앙버스저전용차로 구축, 버스노선개편, 도시철도 이용편의시설 확충, 대중교통 수단간 환승편의 도모, 환승요금 무료화 시행 등 대중교통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준호 씨는 부산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