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21회 카톨릭 미술상 선정 시상식 개최

오후 5시부터 서울대교구청 신관 지하 갤러리 1898에서 수상작 전시회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15:3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21회 카톨릭 미술상 선정 시상식 개최

오후 5시부터 서울대교구청 신관 지하 갤러리 1898에서 수상작 전시회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1/17 [15:34]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제21회 가톨릭 미술상을 선정해 2월7일 오후 3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미사와 함께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상에 건축가 유희준 비오 선생, 본상 회화 부문에 김만용 프란치스코 선생, 추천작품상 공예 부문에 손숙희 라우렌시아 선생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오후 5시에는 서울대교구청 신관 지하 갤러리 1898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행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고자 지난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특별상은 종교미술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려 시상하며, 추천작품상은 전국 교구 가톨릭 미술가회의 추천을 받은 작품 가운데서 부문에 관계없이 시상한다. 시상식은 미술가의 수호자, 복자 프라 안젤리코 축일인 2월 18일 즈음에 거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