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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펜션 사망사건 "개종목사 개입됐다"

강피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1 [11:08]

화순펜션 사망사건 "개종목사 개입됐다"

강피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8/01/21 [11:08]

 

[뉴스쉐어=김수현 기자]강제개종피해자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이 21일 오전 광주시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A씨(25.여)가 가족 간 종교다툼 끝에 부모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모는 딸이 종교에 빠져 설득하는 과정에서 고함을 질러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강피연은 이 사건에 개종목사가 개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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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천 2018/01/21 [21:02] 수정 | 삭제
  • 목사는 돈벌어좋겠지만. 짐슴만도 못한놈들아 사람목숨으로 돈을버냐 짐승만도 못한 못사놈들
  • 정이 2018/01/21 [19:58] 수정 | 삭제
  • 살인하는 개종교육목자들 이대로 보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처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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