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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개종금지법 제정하라"…광주 거리 메운 강피연

화순펜션 사망사건에 개종목사 개입 주장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1 [14:53]

"강제개종금지법 제정하라"…광주 거리 메운 강피연

화순펜션 사망사건에 개종목사 개입 주장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8/01/21 [14:53]

 

[뉴스쉐어=김수현 기자]강제개종피해자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이 21일 광주시 금남공원 일대에서 열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에서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강피연 회원 1만 명과 뜻을 함께한 시민 2만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A씨(25.여)가 가족 간 종교다툼 끝에 부모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모는 딸이 종교에 빠져 설득하는 과정에서 고함을 질러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강피연은 이 사건에 개종목사가 개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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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돌 2018/01/21 [20:35] 수정 | 삭제
  •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강제개종 목사의 행위로 인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왜 모른체 하는 것이죠? 강제개종목사는 잘못을 시인하고 대한민국은 올바른 처벌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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