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광주 금남로 메운 추모물결

강피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1 [14:52]

광주 금남로 메운 추모물결

강피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8/01/21 [14:52]

 

[뉴스쉐어=김수현 기자]강제개종피해자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이 21일 광주시 금남공원 일대에서 열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에서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강피연 회원 1만 명과 뜻을 함께한 시민 2만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A씨(25.여)가 가족 간 종교다툼 끝에 부모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모는 딸이 종교에 빠져 설득하는 과정에서 고함을 질러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강피연은 이 사건에 개종목사가 개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사실 2018/01/21 [20:41] 수정 | 삭제
  • 딸이 종교에 빠져서 강제 개종교육을 시키려는데 소리지른다고 입을 막아 죽인 부모는 아무죄가 없는가? 이상하죠. 부모도 문제지만 부모를 꾀어 돈을 받은 강제개종 목사가 더욱 큰 죄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올바른 심판을 해야 합니다. 감추지만 말고 사실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