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가 있는 날… ‘신년 음악회’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31일 오후 5시 개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1/22 [10:49]
[뉴스쉐어=박정미 기자]부산박물관은 31일 오후 5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무지갯빛 하모니, 오버 더 레인보우, 싱잉 인 더 레인 등 친숙하면서도 흥겨운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전년도에 발리국제합창제에 참가해 틴에이저, 민속 경연대회 2개 부문 금메달, 챔피언십 2개 부문 금메달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합창단이다.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많은 시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박물관 부산관에서‘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가 오후 6시에 개최되니 합창 공연을 관람한 뒤 참가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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