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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밀물에 섬 고립 ‘주의’
군산해경, 21일 쥐똥섬 고립 관광객 100여 명 구조
이연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22:41]
▲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육로로 섬에 진입했다가 대피방송과 밀물 때를 알지 못하고 섬에 고립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 10월에 섬 인근 갯바위에 설치한 고립 주의 및 대피방송용 부표 장치 모습.   (사진=군산해양경찰서)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군산 고군산군도 무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고립사고가 잇따르고있어 관광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앞 ‘쥐똥섬’에 고립된 관광객 100여 명이 해경에게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구조된 100여 명의 관광객은 최근 개통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로 무녀도에 방문해 썰물 때 드러난 해면을 따라 이동해 관광 중 밀물 때 고립됐다가 이날 오후 1시 53분 경 구조됐다고 전했다. 

 

해경은 지난 20일에도 관광객 이 모(50·천안)씨 등 16명이 같은 자리에서 밀물에 고립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에 관광객이 증가로 작년 10월 무녀도 쥐똥섬 인근 갯바위에 주의 및 대피 방송용 부표를 설치했으나 대피방송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위주로 순찰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만금파출소장은 “고군산군도를 방문객은 방송용 부표에서 나오는 대피방송이 들리면 신속히 이동해 밀물로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고 해경파출소에 위험지역이나 필요한 정보사항을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관내 주요 고립지역은 신시도 남쪽 해변 안벽, 몽돌해수욕장 앞 갯바위, 비응도 해양청소년훈련장 갯바위, 소룡동 내항 갯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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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2 [22:41]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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