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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메르의 작품 부산 영화의 전당서 감상하세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2편 상영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1/25 [10:52]

“에릭 로메르의 작품 부산 영화의 전당서 감상하세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2편 상영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1/25 [10:52]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프랑스 영화감독 에릭 로메르의 작품을 소개하는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상의 낯익은 격언을 토대로 삶의 교훈을 전하는 ‘희극과 격언 이야기’부터 계절의 변화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계절 이야기’, 유작 ‘로맨스’까지 12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일반 6천 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4천 원(매주 월요일은 상영 없음)이다. 기타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051-780-6080로 하면 되겠다.

 
에릭 로메르(Éric Rohmer,1920.03.21.~2010.01.11.)는 장-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와 함께 비평가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로메르는 동료들이 감독으로 전업한 뒤에도 오랫동안 비평가로 활동하다 직접 영화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네아스트로 45년 동안 40여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해 창의적 영화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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