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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내년부터 「1인 창조기업ㆍ시니어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적인 창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은평구는 중소 기업청이 실시하는 ‘1인 창조기업, 시니어창업 지원센터 설치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4억5천만 원의 정부지원금 등으로 1인 창조기업의 육성과 시니어층의 비즈니스 창출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을 위해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지원센터 운영ㆍ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를 공동 운영할 계획인데, 구는 회의실ㆍ교육장 등 시설과 전산장비를 제공하고, 협력기관은 창업에 관한 전문기술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동참ㆍ공유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ㆍ취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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