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한국교회언론회, “플레이보이지 청소년유해간행물 아닌가?”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유통과 보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31 [15:18]

한국교회언론회, “플레이보이지 청소년유해간행물 아닌가?”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유통과 보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1/31 [15:18]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가 대중이 많이 찾는 곳에서의 성인간행물 판매에 대해 간행물윤리위원회와 여성가족부에 판매 제한을 요청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코레일의 유통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서 성인간행물인 플레이보이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31일 논평을 내고 간행물윤리위원회와 여성가족부에 “무분별하게 유통과 보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심의하고 등급을 매기는 간행물윤리위원회나 이를 전반적으로 규제하고 관리해야 할 여성가족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공 기관에서 운영하는 코레일의 유통 편의점에서 보호·안전조치 없이 버젓이 판매하는 것은 공 기관의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유해매체 확산을 묵인하는 것은 아닌가”고 물었다.

 

마지막으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유해매체에 대하여 즉각 심의를 요청하고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즉시 유해매체로 등급을 매겨서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유통과 보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