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2월23일 세계 평화를 위한 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단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천주교회가 오는 23일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단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8년 2월 4일 삼종기도 다음에 사순 제1주간 2월 23일 금요일을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단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를 위해 “세계 모든 가톨릭 신자들과 모든 선한 이들이 하느님께 자비를 간구하는 데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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