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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이버방어에 AI(인공지능) 활용한다
행안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사업 발주
 
박기호 기자 기사입력  2018/02/26 [11:50]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우리나라 사이버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자정부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18년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등 기반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 데이터 중 5% 이상에 대해 공격을 자동식별할 수 있는 학습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20년까지 80% 이상으로 대응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해당 사업을 위해 작년 한해동안 ISP(정보화전략계획수립) 사업을 수행함과 동시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검증을 국내 전문기업들과 함께 진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망라된 해당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구축사례를 찾기 힘든 최신 분야라는 게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설명이다.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사업으로 인정돼 전문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희망 기업들의 기술력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 BMT(Benchmark Test, 기술성능검증)를 실시해 그 결과가 평가에 반영된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본 사업은 3년간 추진되며, 금번 발주한 18년도 구축 사업의 규모는 약 73억원이다.


기사입력: 2018/02/26 [11:50]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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