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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등 한류, 13억 인도 시장 노린다
5~7일 인도 뭄바이서 한국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이연희 기자 기사입력  2018/03/06 [13:36]
▲ 한류 방송콘텐츠 쇼케이스가 인도 뭄바이에서 오는 7일까지 개최된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한류가 서남아시아 지역 거점인 13억 인구의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한류 콘텐츠 판로 개척을 위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됐던 한류 콘텐츠 수출 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국내 지상파, 케이블, 독립제작사 등 10개사와 함께 ‘FRAMES 2018’의 한국 공동관으로 진행된다. 

 

‘FRAMES 2018’은 영화산업의 본고장으로 발리우드라 불리는 인도에서 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하는 서남아시아 권역 대표 콘텐츠 마켓이다. 

 

인도 현지 유력 방송사, 프로그램 배급사 등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해 우수한 한국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고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참가기업 프로그램 상영회, 업무 협약(MOU) 체결식 등을 진행한다.

 

인구 세계 2위의 인도 콘텐츠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0.6% 이상 성장해 2021년에는 474억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BS미디어, MBC, EBS의 지상파 방송사, 케이블 CJ E&M 이외에도, 보리 D&M, 드림팩토리, 매직영상, 플레이온캐스트, 스마트스터디, 슈퍼빈 등 역량 있는 중소 프로그램 제작사 등 총 10개사가 참여한다.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황금빛 내 인생’, ‘또! 오해영’ 등 인기드라마 외에 ‘복면가왕’ 등 예능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 ‘핑크퐁’ 등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웹콘텐츠 등 콘텐츠 50여 편을 선보인다. 

 

아울러 제작사 보리 D&M, 플레이온캐스트는 인도 현지 방송․미디어 회사인 ROOH엔터테인먼트, Saicom과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상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마케팅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장보현 국제협력관은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인도 시장에 한국의 우수 콘텐츠들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지 방송사 등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한류 인기가 수출로 퍼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3/06 [13:36]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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