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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계의 큰별 스티븐호킹, 향년76세로 '별세'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00:27]

물리학계의 큰별 스티븐호킹, 향년76세로 '별세'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3/15 [00:27]
▲ 스티븐호킹 공식사이트  캡쳐

 

1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에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대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스티븐 윌리엄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은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로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이용해 폭발하는 블랙홀에 관한 이론을 얻었으며, 시공간 특이성을 연구하기도 했다.

 

호킹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셔 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호킹이 21세가 되던 해, 치료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일명 ‘루게릭병’이라고도 불리는 퇴행성신경근육질환인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5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연구와 강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시한부 선고로부터 무려 55년을 더 살게 된 것. 스티븐 호킹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위대한 설계>와 <시간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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