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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한국 PD대상’ 레드벨벳 예리, 상받으러 왔어요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00:59]

제30회 ‘한국 PD대상’ 레드벨벳 예리, 상받으러 왔어요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8/03/16 [00:59]
▲     © 노푸른 기자.

 

 

제30회 ‘한국 PD대상’이 1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MBC 김나진,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더보이즈, 민우혁 등이 축하 공연을 장식했다.

 

TV부문 예능 작품상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과장’이 공동 수상했다. 

 

출연자 상은 탤런트 부문 천호진, 가수 부문 레드벨벳, 코미디언 부문 박나래, TV 진행자 부문 김생민, 라디오진행자 부문 김어준, 성우 부문 윤주상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지난 해 7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촬영 중 불의의 사고로 당해 사망한 故 박환성, 김광일 독립 PD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PD상은 MBC ‘PD수첩’ 제작을 거부한 10명의 PD, KBS 제작 거부 및 파업영상제작 32명의 PD들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147일간 파업 관련 영상을 제작해 방송의 공정성과 자율성 회복에 앞장 섰다.  

 

이번 ‘한국 PD대상’은 현직 PD 106명이 참여해 총 128편의 후보작과 방송인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29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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