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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김아랑·심석희와 '찰칵!'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1:21]

곽윤기, 김아랑·심석희와 '찰칵!'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3/21 [11:21]
▲ 김아랑, 곽윤기, 심석희/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29), 김아랑(23), 심석희(21)가 유니폼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곽윤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두 173-5 여인과"라는 글과 함께 김아랑, 심석희와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사진 속 곽윤기는 하얀 슈트를 차려입고 김아랑, 심석희와 각각 나란히 붙어있다. 첫 번째 사진 속 곽윤기와 팔짱을 끼고 있는 김아랑은 마치 따듯한 봄이 다가온 듯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심석희는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마치 모델 같은 비율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적인 곽윤기의 신장은 160cm라고 알려졌다. 김아랑의 키는 173cm이고 심석희의 키는 175cm로 한국 여성키 평균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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