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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세먼지에 좋은 10가지 음식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요"

양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01 [23:03]

[카드뉴스]미세먼지에 좋은 10가지 음식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요"
양연주 기자 | 입력 : 2018/04/01 [23:03]

 

 

 

 

 

 

 

 

 

 

 

 

 

 

 

 

 

 

 

 

 

 

[뉴스쉐어=양연주기자] 미세먼지에 좋은 10가지 음식


미세먼지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입니다. 호흡 과정에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 물질입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대표적인 해독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데요. 대체로 미세먼지는 산성을 띄기 때문에 알카리성인 미나리를 많이 섭취하면 산성 성분을 중화해 준다고 합니다.
 

귤은 감기 예방에만 좋은 게 아닙니다. 미세먼지로 답답한 우리 몸에 효과적인데요. 기침을 삭이는 데도 좋고 미세먼지 속의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합니다. 귤은 껍질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므로 가능한 껍질째 먹는 게 좋습니다.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가래나 기침, 감기뿐만 아니라 황사나 미세먼지를 잡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루테올린 성분은 주로 배 껍질에 들어 있으니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좋습니다.
 
마늘
항염증 작용을 해서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마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성분은 봄철 건강을 지켜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마늘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아연많이 함유돼 있어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L 가량의 물을 마시고 조금씩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을 가진 녹차. 녹차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은, , 카드늄 등의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탄닌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식후 30~1시간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미세먼지로 인해 기도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폐질환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아연도 고등어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답니다.
 
토마토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라이코펜성분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키고 폐 손상방지, 그리고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많이 함유돼 있는 브로콜리는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폐에 달라붙어 있는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기능을 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째로 먹는 게 효과적입니다.
 
모과
기관지에 좋은 과일인 모과는 비타민 C와 사과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기관지염이나 목감기, 기침, 천식, 폐렴 등에 탁월한 효과도 있는데요. 장기간 야외노출로 인해 기관지가 좋지 않다면 모과차를 마셔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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