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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제&여행박람회 ‘울산 홍보관’ 운영

지역홍보 아닌 '축제홍보' 통한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16:00]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울산 홍보관’ 운영

지역홍보 아닌 '축제홍보' 통한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8/04/05 [16:00]
▲ 울산 태화강대공원 <사진제공=울산광역시>    

[뉴스쉐어=조귀숙 기자]울산시는 ㈜동아일보사, 채널A, 동인앤컴에서 주최, 동인전람에서 주관하는 ‘K-festival 2018, 한국축제&여행박람회(부제 :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페스티벌)’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해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나 이번엔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둔치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7개 기관 및 단체 등의 63개 부스에서 79개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전문 대표 박람회로써, ‘지역홍보’가 아닌 ‘축제홍보’를 통한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축제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태화강정원박람회’를 비롯해 봄 시즌에 열리는 봄꽃대향연, 장미축제, 쇠부리축제, 옹기축제 등 여러 축제들을 국내·외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홍보한다.


울주군도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외고산 옹기축체’ 등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의 주요 축제들을 방문객들에게 각인시켜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에서도 울산을 찾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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