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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 유럽의회 면담서 한-EU 관계 논의
의원들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기원
 
이연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06 [18:24]
▲ 6일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대표단과 한국과 EU관계와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외교부)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6일 오후에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데이비드 맥알리스터 위원장 등 대표단 7명과 면담을 통해 한국과 유럽연합(EU) 관계를 논의했다. 

 

이날 임 차관은 유럽의회가 한-EU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유럽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임 차관의 한-EU 관계 발전 평가에 공감하며 한-EU FTA가 양측간 경제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유럽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 차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 상황을 설명하고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이정표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동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럽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지난달 강경화 장관이 EU 외교이사회에 참석해 EU 및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미있는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다.

 

아울러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측 노력에 대한 전적인 지지의 뜻을 표하면서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동북아 정세 및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 주요 국제이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면담은 유럽의회 외교위 의원들의 한반도 및 주변 지역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한-EU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유럽의회 차원의 지지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기사입력: 2018/04/06 [18:24]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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