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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제 개편…대학이 ‘선택’
2022학년도부터 시행
박정미 기자 기사입력  2018/04/10 [14:29]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2006년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초.소양교육의 토대 위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대의 수업연한을 4년에서 6년으로 확대하고 그 구체적 학제로서 ‘2+4년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약학계 및 이공계를 중심으로 약학 교육의 기초 교육과 전공 교육 간 연계성 약화, 약대 편입을 위한 이공계 학생 이탈 가속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등을 이유로 약대 학제를 현행 ‘2+4년제’에서 ‘통합 6년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돼 온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9월 약대 학제 개편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공청회와 관계부처 협의 등 충분한 검토를 거쳐 약대 학제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학제 개편 적용 시기는 2018년 기준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시행된다.

 

전국 35개 약대 모두 통합 6년제로 전환시 2022학년도부터 약 1700여 명의 약대 신입생이 선발된다.


한편 2+4년제는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학부 등에서 2년 이상 기초.소양교육 이수 후 약대에 편입해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하는 교육체제다. 반면 통합 6년제는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신입생으로 선발해 6년의 기초.소양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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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0 [14:29]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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