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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 '노란 리본' 시초 알아보다
추모객 72만여 명 다녀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16일 영결식 끝으로 마무리
 
한도경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11:17]

 

▲ SBS뉴스 영상 캡처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오후 3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영결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시민 수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72만 명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가 오늘 영결식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는 날이다. 이 자리에는 4·16 생명안전공원이 세워질 계획이다.

  

앞서 사고 4주기 하루 전인 15일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안산에 지역 고등학생들이 교복 차림으로 추모 행진에 나섰으며 안산 시민 수백여 명이 모여 사고 희생자들을 기렸다. 

  

한편 이와 관련, 노란 리본의 유래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커진다.

  

노란 리본은 19세기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당시 3년간 감옥에 갇히고 출소를 앞둔 남자가 애인에게 자신을 잊지 않았다면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달라는 부탁을 담은 편지를 썼는데, 여자가 집 앞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잔뜩 달아놓았다고 전해지는 이야기에서 유래됐다. 이 이야기를 1973년 토니 올랜도와 돈이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 주오)’라는 곡으로 발표하면서 시초가 됐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월호의 노란 리본은 세월호 침몰 이후 대학 동아리 ALT에서 그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로 최초로 카카오톡용 노란 리본 이미지를 디자인한 것이다.


기사입력: 2018/04/16 [11:17]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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