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해투3' 윤미래, "과거 이효리와 걸그룹 준비했다"

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세대공감 2탄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16:46]

'해투3' 윤미래, "과거 이효리와 걸그룹 준비했다"

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세대공감 2탄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4/19 [16:46]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서 윤미래가 이효리와 같은 그룹이 될 뻔했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9일 방송 코너 중 하나인 ‘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세대공감 2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타이거JK, 윤미래, 김연자, 한동근이 출연해 본격적인 퇴근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윤미래는 힙합 걸그룹 ‘타샤니’ 결성에 비화가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업타운’ 활동 이후 ‘업타운걸’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며 당시 멤버에 이효리가 있었다고 밝힌 것. 

 

윤미래는 “어느 날 TV를 켰는데 효리 언니가 나와서 ‘핑클의 리더 이효리’라고 말해 놀랐다”면서 “오히려 잘된 것이 나중에 저랑 ‘타샤니’를 했던 애니 씨가 원래 핑클 데뷔조였다”며 핑클-타샤니의 1:1 트레이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JK와의 부부싸움 스토리도 꺼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미래 본인은 ‘그만하자’고 하면 상황이 종료돼야 하는 성격인데 반해 타이거JK는 이야기의 끝을 보려고 해서 싸우게 된다며, ‘잔소리꾼’ 타이거JK의 만행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해투3' 윤종훈, "현재 좋아하는 사람 있다" 폭탄 고백
  • '해투3' 윤미래, "과거 이효리와 걸그룹 준비했다"
  • '해투3' 윤성빈, '평창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 해피투게더3 고아라, 소녀시대 멤버 2명과 제 2의 S.E.S 될 뻔?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