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종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교회언론회 “자유와 민주주의는 상호보완적이다”
“자유와 민주는 상하개념이거나 종속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보완적 관계”
 
김좌환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12:02]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한국사 교육과정·집필 기준 시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에 대해 11일 논평을 내고 “‘자유’의 가치를 알고 있나?”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왜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 ‘자유’를 빼려고 하는가?”라며 “‘민주주의’가 ‘자유’보다 상위 개념이고,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라는 말은, 그 럴싸하게 들리지만, 이는 혼선을 부추기는 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유는 우리가 지키고 지향해야 할 지고의 가치이며, 이념이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이 땅에 온전히 실현하기 위한 정치제도이다’ 그러므로 자유와 민주는 상하개념이거나 종속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보완적 관계라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오해와 국민적 저항을 받지 않으려면 아직도 남은 기간에 자유 민주주의를 교과서 집필 기준에 넣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며 “교육부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정부의 해야 할 역할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일 중학교 역사·고증학교 한국사 집필기준 시안 개발 연구 최종보고서를 통해 중고교 역사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를 대한민국 수립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란 표현을 써야 한다는 집필기준을 제시했다.

 


기사입력: 2018/05/11 [12:02]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지스타 2018' 스파이럴 캣츠 성황리에 팬사인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