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서도 열린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HWPL 울산지부 회원 등 2000여 명 참여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청년들이 대한민국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모여 세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HWPL에 따르면 서울 외에도 같은 날 행사를 위해 부산 서면 일원에는 3000여 명이, 광주 상무시민공원 등 전라남도 일대에는 6,500여 명이 모였다. 울산에도 2000여 명, 전라북도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도 5000여 명이 모이는 등 전국 각지에서 평화 걷기대회를 함께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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