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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6·13 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사전투표 및 6·13 지방선거 기간 도내 투·개표소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

전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6/05 [16:16]

경남소방본부, 6·13 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사전투표 및 6·13 지방선거 기간 도내 투·개표소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
전재원 기자 | 입력 : 2018/06/05 [16:16]

▲ 경남소방본부가 6.13 선거 안전을 대비하는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뉴스쉐어=전재원 기자]경남소방본부는 ‘6·13 지방선거’를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투·개표소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본 투표 전날인 12일부터 13일 개표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투·개표소 932개소에 152개 반 306명을 투입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64건의 현지시정, 20건의 조치명령을 처분하는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도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모든 소방인력과 장비를 100%가동 상태로 준비해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투표소 915개소에 대해 화재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13일 선거 당일에는 17개 개표소에 소방차량 21대와 소방인력 79명을 현장 배치해 크고 작은 화재에 대비토록 할 예정이다.

 
이상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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