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방송 3사가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 후보는 75%를 기록하며 17.8%를 얻은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연임이 확정됐다.
송 후보는 민선 4·5기 전주시장과 민선6기 전북도지사를 역임했다.
공약으로 ▲주민참여 조례 제·개·폐 청구제도 활성화 ▲인구증가 및 유입 종합대책 마련 ▲동부권 특별회계 연장확대사업 등 10개 세부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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