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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납북자기념관,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전 영상 시청, 전시관 관람과 연계한 활동지 풀이, 통일 희망 만들기 체험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6/23 [14:10]

6.25전쟁납북자기념관,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전 영상 시청, 전시관 관람과 연계한 활동지 풀이, 통일 희망 만들기 체험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6/23 [14:10]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6.25전쟁 발발 제68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 대상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번영·통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매일 2회, 회당 30명 규모로 진행되며 주중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말에는 가족 대상이다. 파주소재 4개 초등학교(용연·석곶·금촌·탄현초)에서 224명의 학생과 온라인으로 신청한 43가족 159명 등 총 380여 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영상 시청, 전시관 관람과 연계한 활동지 풀이, 통일 희망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어린이들은 ▲1950년대 생활상 ▲6·25전쟁과 아픔 ▲평화·번영·통일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을 지도 강사와 함께 시청한다. 또한, 어린이들은 전시관을 관람하고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퀴즈와 문제 풀이도 할 수 있다.


6.25전쟁납북자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남북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희망찬 미래 한반도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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