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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예술의 만남··· 우리의 미래는?
7월 17일~10월 24일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개최
 
서주혜 기자 기사입력  2018/07/27 [15:39]

▲ 대전 시민들이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서주혜 기자

 

[뉴스쉐어=서주혜 기자] “사람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먼 미래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전시회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아볼 수 있다.

 

대전비엔날레 2018의 주제는 ‘바이오’다. 생명공학기술과 작가들의 상상력이 결합돼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은 바이오아트를 통해 생명공학기술을 미학적·사회적 관점에서 보고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회는 ‘바이오 미디어’, ‘디지털 생물학’, ‘불로장생의 꿈’, ‘인류세의 인간들’ 등 모두 5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총 11개국 16명의 작가들이 어려울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에 색다른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과학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는 평이다.

▲ 관람객들이 큐레이터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서주혜 기자

 

사람들이 씹다 버린 껌,·담배꽁초, 머리카락 등으로 유전정보(DNA)를 추출해 그 주인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멀지 않은 미래에서 로봇과 함께 공존하는 우리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손이 다가가면 움직이고, 빛을 발하고, 향을 내뿜는 신기한 숲 체험도 가능하다. 마치 영화 ‘아바타’의 숲속을 연상시킨다.

 

대전비엔날레 2018 관람료는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다. 시간에 맞춰 가면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7/27 [15:39]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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