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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추정 음성파일… 과거 자료 다시 도마에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 얻은 이재명 지사… 발언으로 논란도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8/05 [14:13]

이재명 부인 추정 음성파일… 과거 자료 다시 도마에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 얻은 이재명 지사… 발언으로 논란도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8/08/05 [14:13]

 [제공=명캠프]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음성파일이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이 지사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 지사의 부인이 이 지사 친형의 딸 이주영 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한 내용이라면서 파일이 공개되자 네티즌의 관심도 집중되는 형국. 


이 지사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공개된 녹취 파일에서 자신을 ‘작은 엄마’라고 지칭했다. 이 여성은 남편의 조카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주영아 전화 좀 받아라. 작은 엄마가 무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그러냐”고 말했다. 

또 “내가 여태까지 너희 아빠 강제 입원 말렸다” “너네 작은 아빠가 가는 건 너 때문인 줄 알라”며 겁박하는 듯한 발언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 녹취파일이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이 지사 측은 해당 파일이 이미 여러 차례 정치적 공세에 쓰인 자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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