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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국방개혁과 젠더가 무슨 상관인가”

“오히려 강한 정신력과 군사적 전문가를 요구하는 정예 장교를 키우는데 방해”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0:23]

한국교회언론회 “국방개혁과 젠더가 무슨 상관인가”

“오히려 강한 정신력과 군사적 전문가를 요구하는 정예 장교를 키우는데 방해”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8/10 [10:23]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는 육사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국방개혁 2.0시대의 군과젠더’라는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것에 대해 10일 ‘국방개혁과 젠더가 무슨 상관인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육사는 국각와 군에 헌신하는 정예 장교 육성을 하고 있는 대한미국의 국방과 안보를 담당하는 장교들을 배출한 학교”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군 담당자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부기관에서 군의 개혁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젠더 교육을 군 관계자들과 교수 및 학교 간부들에게 시행하려는 것은 결국 젠더로 인해 군에 대한 강한 압력 수단이 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육사도 정부의 눈치만 보지 말고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예장교를 양성하는데 진력하므로 국가와 국민의 보살핌에 보은 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젠더 교육은 국방개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내부 해체를 가속화시키는 ‘트로이 목마’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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