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민주의 종’ 울림

광주시, 15일 광복절 기념 타종식 개최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15 [16:14]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민주의 종’ 울림

광주시, 15일 광복절 기념 타종식 개최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8/08/15 [16:14]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정오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등과 함께 타종에 앞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제공=광주광역시]    

 

[뉴스쉐어=오미현기자]광주광역시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민주의 종각에서 광복절 기념 민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타종식은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73년 전 그날 광복의 함성을 일깨워 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타종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독립유공자와 후손, 2018년 시민대상 수상자 등 16명이 참여해 8명씩 2개조로 나눠 총 33번 타종했다.

 

타종에 앞서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주의 종 타종은 8·15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새롭게 조명해 광주정신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열어가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