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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장애인협회 ‘반찬 나눔’ 3년째 이어져

장애인 및 독거노인 대상 매주 수요일 직접 방문해 반찬 전달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8/25 [14:57]

광주남구장애인협회 ‘반찬 나눔’ 3년째 이어져

장애인 및 독거노인 대상 매주 수요일 직접 방문해 반찬 전달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8/08/25 [14:57]

▲ 광주남구장애인협회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에 제공하는 반찬     © 뉴스쉐어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사)광주남구장애인협회가 올해로 3년째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반찬나눔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6년 처음 시작한 ‘반찬나눔 서비스’는 광주시 비영리단체 공익사업으로 시 지원금 일부와 협회 예산을 투입해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는 남구장애인협회 회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실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이후 협회는 매주 수요일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매번 전달되는 반찬은 협회에서 직접 전날 준비한 재료들로 5가지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남구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여름이면 더운 날씨에 혹여 음식이 상할까 최대한 빨리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한다"며 “반찬이라는 조그만 도움이지만 받으실 때마다 맛있다며 좋아하시고 고마워하셔서 저희도 항상 기분 좋게 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11월까지 매주 1회씩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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