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지 기자 기사입력  2018/09/19 [12:16]
HWPL-세계 13개국 언론사, 언론네트워크 MOU 맺어
국제평화언론공동체 ‘Peace Initiative’ 설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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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 토마스 만윌 다브레 푸나 교구 주교, 나지브 술라이만 이브라힘 나이지리아 연방 라디오 연합 프로그램 매니저, 아브탄딜 오티나쉬빌리 조지아 민영통신사 ‘뉴스데이’ 편집장, 모하마드 자히둘 이슬람 방글라데시TV 책임 제작자.     © 서정현 기자

 

100만 명이 목숨 잃은 르완다 내전의 비극은 전쟁 증오를 증식시키는 언론의 힘을 봤다. 이 힘이 평화를 촉진하는 데도 쓰일 수 있다. -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

 

기자로서 세계 분쟁과 전쟁 중 70%가 부정적 보도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됐다. 세계는 폭력, 전쟁, 테러, 대량살상무기 생산에 대해 HWPL이 제시한 답 (DPCW)를 궁금해 할 것이다. - 나지브 술라이만 이브라힘, 나이지리아 연방 라디오 연합 프로그램 매니저

 

러시아-조지아 전쟁 발발 10년 지난 현재, 국제사회 지속적 요청에도 EU 정전협정은 너무나도 무참하게 무시됐다. DPCW 제1조와 같은 강력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 평화 협상에 대한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브탄딜 오티나쉬빌리, 조지아 민영통신사 ‘뉴스데이’ 편집장

 

HWPL에 대한 방송을 듣고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이 이만희 대표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DPCW는 전 세계 평화를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언론인으로서 우리가 이를 촉진하고 앞으로 밀고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 모하마드 자히둘 이슬람, 방글라데시 티비 뉴스 책임 제작자

 

[뉴스쉐어=박양지 기자] 19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HWPL 주최 ‘언론 네트워크 콘퍼런스’에 참석한 발제자들의 말이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19일 오전 9시부터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세션 중 하나로 ‘제2회 세계평화 언론네트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 우크라이나‧인도네시아‧아프가니스탄‧가나‧레바논‧르완다‧말레이시아‧미얀마 등 세계 각국 언론인이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세계평화언론네트워크 콘퍼런스는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다뤄진 주요 의제는 HWPL을 주축으로 한 ‘국제평화언론공동체(PI, Peace Initiative)’ 설립이다. 

 

발제자들은 세계 평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언론이 해야 할 역할과 언론인 연합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DPCW가 실질적 평화를 이룰 대안이라는 점과 이를 각국에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에 대한 발제도 이뤄졌다.


모하마드 자히둘 이슬람 방글라데시 티비 뉴스 책임 제작자는 이날 자신이 자국에서 HWPL 평화 운동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언론 포럼을 개최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해당 언론 포럼에 참석한 언론인들이 각국 국회에서 DPCW를 채택하도록 돕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밝혔다.

 

▲ 아브탄딜 오티나쉬빌리 조지아 민영통신사 ‘뉴스데이’ 편집장이 ‘국제평화언론공동체(PI, Peace Initiative)’ MOU 체결에 서명하고 있다.     © 서정현 기자


발제 후에는 HWPL과 세계 각국 13개 언론사 간에 ‘국제평화언론공동체(PI, Peace Initiative)’를 맺고 협력할 것을 명시한 MOU 체결식이 열렸다. MOU를 체결한 언론사는 방글라데시TV, 아프가니스탄 국영 라디오, 가나 국제 프레스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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