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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주관함식 욱일기 게양 논란… “국가 주권 상징”
욱일기 자제 요청에 日 간부 “비상식적, 예의 없는 행위”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8/09/29 [21:47]

▲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달고 내달 열리는 제주 관함식에 참가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제공=연합뉴스TV 캡처]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내달 10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참가할 예정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욱일기는 붉은 태양 주위에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덧붙여 형상화한 일본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독일이 나치스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금기시하는 반면 일본은 1954년 이후 자위대기와 자위함기를 욱일기 문양으로 만들어 사용 중이다. 

 

우리 해군은 사열 참가 함선에는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 달아달라며 15개 참가국에 공문을 보내 요청했다. 

 

그러나 일본 측은 욱일기를 달고 참가한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9일 일본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 간부가 “국적을 표시하는 자위함기는 국가 주권의 상징”이라며 욱일기 자제 요청에 대해 “비상식적이며 예의가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9/29 [21:47]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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