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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전국에 물폭탄 뿌리고 갔다

기상청 관계자..각종 시설물 피해 안전에 주의해달라

전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0/06 [10:05]

태풍 ‘콩레이’ 전국에 물폭탄 뿌리고 갔다

기상청 관계자..각종 시설물 피해 안전에 주의해달라
전재원 기자 | 입력 : 2018/10/06 [10:05]

 

▲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 전재원 기자

 

[뉴스쉐어=전재원 기자]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100∼200㎜다. 많은 곳은 250㎜ 이상 올 수 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도는 30∼100㎜, 제주도 5∼30㎜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대 풍속이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초속 20m, 제주도 산지에는 5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5m, 남해 앞바다 2∼8m, 동해 앞바다 2∼7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7m, 남해 3∼10m, 동해 2∼8m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 오전까지 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각종 시설물 피해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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