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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부패비리 검거건수, 3년새 4배 증가
지난해 부패사범 구속 1%에 불과
 
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8/10/11 [23:52]

▲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사진제공=권미혁 의원 페이스북]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지난해 검거된 3대 부패비리 건수가 3년새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3대 부패비리 검거현황에 따르면 2015년 4950건이었던 검거건수가 지난해 2만 4010건으로 4배 증가했다.

 

3대 부패비리는 토착 권력형 비리, 민생비리, 안전비리 등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범죄다.

 

이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범죄는 토착 권력형 비리로, 3년새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부패비리사범의 구속은 작년 347명에서 소폭 줄어든 313명이었다. 검거인원대비 구속 비율은 1%에 불과한 수치다.

 

각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구속비율 2.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울산은 0.4%(2명)로 전국 꼴지를 기록했다.

 

권 의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적폐를 뿌리 뽑아야한다”며 “비리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비리사범의 경우 꼭 구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0/11 [23:52]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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