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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운용기능사 신설 국가자격증 시험 시행

11월 23일부터 필기시험 원서접수 시작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15:18]

3D프린터운용기능사 신설 국가자격증 시험 시행

11월 23일부터 필기시험 원서접수 시작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8/10/22 [15:18]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5개 신설 국가기술자격 첫 수시검정 시험 접수가 11월 23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설된 종목의 검정 수요에 대응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고자 정기검정이 아닌 수시검정으로 특별 편성해 오는 12월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실기시험은 내년도 정기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 

 

신설된 종목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식육가공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잠수기능장 등이다. 

 

이는 기능사 1개, 기사 3개, 기능장 1개 등 총 3개 등급 5개 종목이다. 

 

종목별 출제기준과 시험시간, 응시자격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자격정보 사이트인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을 통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각각 12월 22일과 내년 1월 18일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처음 치르는 5개 종목에 대해 수험생의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로봇, 바이오화학 등 신산업분야의 자격종목을 적극 발굴해 산업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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