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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던 간판 그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창작광고물 등 4개 분야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 전시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00:38]

맨날 보던 간판 그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창작광고물 등 4개 분야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 전시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8/10/25 [00:38]

▲ 제13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포스터     [제공=광주시]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제13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해 진부함을 탈피한, 아름다운 간판들을 선보인다.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Sign = Beautiful Gwangju’라는 주제로 광주시가 주최, (사)광주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는 창작광고물, 아름다운 간판, 예쁜 간판 그리기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된 1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품 공모는 지난 9월에 실시됐으며, 창작광고물 모형 및 디자인 44개 작품, 아름다운 간판 12개 작품, 예쁜 간판 그리기 105개 작품 등 총 161개 작품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12일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 대상 작품인 ‘전통주점 촌장(김상수)’     [제공=광주시]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에서는 ‘전통주점 촌장(김상수)’이 대상을 차지했다. 촌장 이미지를 통해 전통주점의 특성을 재미있게 형상화함으로써 가게 정보를 쉽고 신선하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대학생 출품 분야인 ‘창작광고물 디자인’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예쁜 간판 그리기’ 부문에서는 각각 ‘아낌없이 읽는 책방(정세현)’과 ‘고장안나 시계(양혜성)’가 대상에 선정됐다. 기존 ‘아름다운 간판’ 부문 우수상은 양림동 카페 간판인 ‘양림148(이종국)’ 등 5곳이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도 광주건축도시문화제와 연계해 전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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