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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피크닉을!” 멍냥이 피크닉 개최

28일 전남대서 상품 전시‧판매와 함께 풍성한 참여 마당 마련돼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0/26 [12:02]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피크닉을!” 멍냥이 피크닉 개최

28일 전남대서 상품 전시‧판매와 함께 풍성한 참여 마당 마련돼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8/10/26 [12:02]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멍냥이 피크닉’이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대 공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최하는 본 행사는 사회적경제 상품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10여 개와 대학생 반려동물 동아리 두 곳이 참여해 상품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펫하우스협동조합, 다향어울림협동조합, 생각하는손협동조합 등은 반려동물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수제 간식, 애견용품, 반려동물용 비누, 디퓨저, 캣타워, 식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대 고양이 동아리 ‘아크’와 조선대 반려동물 동아리 ‘애니몰애니멀’은 길고양이 인지교육과 반려동물 관련 퀴즈쇼를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캐릭터로 제작한 에코백, 머그잔 등을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또한 음악공연, 강아지 요가(도가), 반려동물 캐리커처 그리기, 강아지 놀이터, 수제 간식 및 리드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참여 마당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동물보호소도 참여해 반려동물 등록제와 내장칩 등록, 반려동물 입양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운영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작년부터 반려동물을 주제로 개발해온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현재 광주시에는 반려동물 전문 사회적경제기업이 2곳 있으며, 반려동물 시장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도 늘고 있다.

 

곽현미 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해주는 펫팸족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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