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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소식) 이재현 사진작가 개인전 '빛의향연' 개최돼

23일까지 2일간 부산 갤러리 '시선'에서 열려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0/22 [19:01]

전시회소식) 이재현 사진작가 개인전 '빛의향연' 개최돼

23일까지 2일간 부산 갤러리 '시선'에서 열려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1/10/22 [19:01]

 

 

22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부산 갤러리 '시선'에서 이재현 사진작가 개인전 '빛의향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뉴스쉐어 사진동우회원전으로 함께 개최되었다.

 

이날 사진전에는 총 20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사진은 디지털포토 자동소멸 프로젝트인 '카운트다운'을 통해 각 사진 작품이 1개씩만 인화 전시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진파일은 영구 삭제되고 인화된 사진만 남기는 독특한 형식의 프로젝트로 사진전이 개최되었다.

 

이재현 사진작가는 1998년 사진작가로 데뷔해 지금까지 개인전 10여회, 그룹전 8회, 다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진작가 활동을 해 왔으며, 브레이크뉴스 부울경 사진대전 입상자 출신으로 다양한 사진작품 활동을 해왔다.

 

사진 = 이재현 작가의 '동백섬에서 바라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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