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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국제신용평가사 면담 “국내 경제기반 강화”
1일 피치 연례협의단 면담서 국내 주요 현안 논의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8/11/01 [18:56]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부장관이 국제신용평가사(Fitch, 피치) 면담에서 국내 경제기반이 강화되고 지정학적 위험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30분 김 부총리가 피치 연례협의단을 면담해 피치가 다른 신용평가사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인 AA-를 2012년 9월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음을 상기해 국내 주요 현안을 이와 같이 설명했다. 

 

성장 잠재력 관련해 김 부총리는 “생산성 제고와 사회구조적 양극화 해소를 위해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을 균형 있게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민간·공동투자 활성화, 규제개혁 등 최근에 발표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성장잠재력 확충 및 장기적 과제해결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운용할 계획이지만 동시에 최근 양호한 세수상황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북 진전 관련해 “올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크게 완화됐고 비핵화 진전을 위한 여건이 조성되는 등 과거에 비해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피치 측은 “최근 한국경제가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의 긍정적 요인들이 국가신용등급에 충분히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향후에도 진전성 있는 양방향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기사입력: 2018/11/01 [18:56]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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