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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발효·저장 음식 교류… 7일부터 한식문화관
식문화 교류 거쳐 농식품 교류 확대까지 기대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8/11/06 [19:41]

▲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한식문화관에서 한-스웨덴 식문화 교류전이 열린다.    [제공=농림축산식품부]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오는 7일 ‘한-스웨덴 식문화 교류전’이 열린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재)한식진흥원과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한식문화관에서 교류전을 통해 발효·저장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식문화를 소개한다. 

 

스웨덴은 한식 및 국산 식재료(장류·김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스웨덴으로 수출된 장류 물량은 9t에서 23t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김치수출 물량은 0.9t에서 37t까지 눈에 띄게 늘었다. 

 

조리시연 및 시식 시간에는 박종숙 경기음식연구원장이 간장, 멸치액젓 등을 활용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스웨덴의 David Mill 셰프가 헤링(hering, 청어절임), 연어절임, 피클 등을 활용한 음식의 조리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식문화 체험시간에는 우리나라 전통 다과와 스웨덴의 커피와 함께 하는 휴식시간를 의미하는 피카(Fika)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양국 식문화 전시에는 우리나라의 유기그릇과 스웨덴의 주물냄비, 관련영상 및 사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의 농식품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 관계자들의 교류 시간도 마련해 정보 및 친선교류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야콥 할그렌(Jakob Hallgren) 주한스웨덴 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식문화 교류전 개최는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스웨덴 국민들이 서로의 음식과 식문화를 이해하고 농식품 교류 확대로도 연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1/06 [19:41]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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