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창원 공예품 전시회’… 한지·도자기 등 200여점 출품오는 19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서 열려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제8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창원시공예협회 회원 50여명이 섬유·도자·한지 공예품과 기타 공예품 등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공예를 하는 신입 회원들의 가입으로 예전 공예품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리공예, 천아트, 종이공예 등 더 많은 볼거리와 스토리가 제공된다.
또 에코백과 스텐실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작가들의 공예작품을 기증받아 판매해,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로 사용된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공예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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