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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중증장애인 안정일자리 창출한다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위한 협약 체결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8/11/21 [22:09]

▲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개요.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게임업계 선두주자 엔씨소트프가 내년 상반기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한다.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조종란 이사장과 엔씨소프트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엔씨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 중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서비스 업종의 대기업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엔씨소프트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협약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2008년 도입 이후 LG·포스코·네이버 등 주요 대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지난달 기준 현재 총 73개 인증 표준사업장이 설립돼 운영 중이며 고용 장애인 근로자 수는 총 3305명(중증 2385명)에 이른다. 

 

정부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고 취업 알선과 고용관리 컨설팅,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11/21 [22:09]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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