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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

예방요령 익혀 수도시설 보호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4:37]

겨울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

예방요령 익혀 수도시설 보호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8/12/07 [14:37]

 

▲ 울산시청 홈페이지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울산시는 겨울을 맞아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을 대비, 예방 요령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수도시설 동파 예방 요령은 먼저 계량기 보호통내  보온재가 파손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그 후 보호통 내에 인조 솜, 헝겊, 폐 담요 등으로 찬 공기를 차단하고 뚜껑부분 틈새도 막아서 밀봉한다.

 

뿐만 아니라 계량기 보호통 안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게 하라고 권유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동파를 예방한다고 한다.

 

옥외 화장실, 노출된 수도관 등 동파 위험이 있는 시설은 반드시 헝겊 등 보온재로 보온해 동파를 예방하도록 했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녹이거나 따뜻한 물로 녹인다.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물부터 따뜻한 물로 서서히 온도를 높인다. 이때 물의 온도는 50℃를 넘지 않도록 한다. 50℃를 넘길 경우 계량기가 고장 날 수 있다고 한다.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거나 수도 시설물이 파손됐을 때는 국번 없이 120번 또는, 해당 지역 사업소에 연락을 주면 조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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