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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정호 의원, 공항 신분증 확인하다 직원과 실랑이
신분증 꺼내 보여달라 요구하자 거부하다 언쟁
 
박양지 기자 기사입력  2018/12/22 [15:05]

[뉴스쉐어=박양지 기자]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9시경 서울 김포공항에서 신분증을 꺼내 보여달라는 직원 요구를 거부하다 실랑이를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김 의원 측 설명에 따르면 김 의원이 여권을 투명한 여권 케이스에 들어 있는 상태로 제시하자 해당 직원이 ‘신분증을 꺼내서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지금껏 항상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은) 상태로 확인을 받아 왔다”며 직원 요구를 거부했다. 

 

직원이 다시 같은 요청을 하자 김 의원은 “책임자가 누군가. 왜 고객에게 갑질을 하느냐, 매뉴얼을 가져오라”며 언성을 높이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이 이 실랑이 과정에서 “내가 국토위 국회의원이다. 그런 규정이 어디 있느냐. 똑바로 근무를 안 선다”며 욕설과 함께 화를 냈다는 한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이에 대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절대 욕설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 같은 구설에 대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많은 네티즌은 “그냥 보여 주면 그만인 것을 왜 억지와 오기를 부리나” “잘못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게 먼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부터 폭파시켰네” “일반 국민은 비행기 탈 때 신분증 빼서 보여준다. 누가 지갑 안에 넣어 놓고 보여주느냐”며 갑질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기사입력: 2018/12/22 [15:05]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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